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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통신’ 싱가포르, 김동완X박경림, 악명높은 벌금의 나라…경적소리 없는 일본의 도로에 ‘깜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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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외계통신’에서 한국과 세계의 공공질서라는 주제로 얘기를 나눴다.
 
2일 tvN 외신 버라이어티‘외계통신’은  MC 빅경림, 장강명, 김동완, 박재민이 진행으로 한국과 세계의 공공질서에 대해 토론했다.
 

tvN‘외계통신’방송캡처
tvN‘외계통신’방송캡처

 

세계 각국의 기자들로 구성된 출연진들은 세계의 독특한 공공질서에 대한 얘기를 나눴는데 팀 알퍼는 “사실 무단횡단의 뜻을 몰랐다”라고 고백했다.
 
그러자 중국의 동애영 평론가는 “중국에서는 처벌을 받는다. 무단횡단을 하면 대로변의 큰 모니터에 뜨는데 얼굴, 이름 주소, 회사까지 공개된다”라고 밝혔다.
 
이어 벌금의 나라로 불리는 싱가포르에 대한 영상이 나왔는데 와이파이를 쓰면 해킹이라는 이유로 벌금을 내고 집에서 나체로 다녀도 징역 또는 3년에 벌금을 낸다고 전했다.
 

싱가포르는 대중교통을 이용할때는 두리안 소지금지등 각종 규제 때문에 기념뱃지까지 팔고 있는데 싱가포르의 밴 기사는 과태료 벌금 용지를 보여주면 1년에 12,000달러(약 한화 1000만원)을 낸다고 했다. 

또 각나라의 도로 질서를 영상이 나왔는데 4시간 30분동안 한번도 경적소리가 들리지 않고 도로질서를 가장 잘 지키는 일본의 도로모습이 나오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tvN‘외계통신’는 매주 목요일 밤 12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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