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당신의 하우스헬퍼’에서 이지훈이 고원희와 데이트를 하기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6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당신의 하우스헬퍼’에서는 진국(이지훈)은 상아(고원희)와 최상의 데이트를 하기위한 노력을 했다.
진국(이지훈)은 상아(고원희)에게 데이트를 신청하고 오징어 전문점을 찾았다.
하지만 진국(이지훈)이 상아(고원희)를 데리고 간 오징어 전문점은 마침 쉬는 날이었고 진국(이지훈)은 계획에 차질이 생기자 당황을 했다.
설상가상 오토바이 때문에 넘어질뻔한 상아(고원희)는 구두 뒷굽이 부러지고 진국의 사무실에서 잠시 쉬게 됐다.
상아(고원희)는 진국의 책상 위에 진국이 자신과 데이트 하기 위해 노력한 흔적들을 보고 감동을 했다.
또 상아(고원희)는 진국에게 “진국씨는 계획대로 하려고 노력하는 스타일이죠? 매번 어떻게 계획대로만 되겠어요? 진국씨 매번 많이 애쓰는 것 같아요. 그렇게 하지 않아도 되요”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6 22: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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