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당신의 하우스헬퍼’에서 하석진이 심이영을 마음 속에서 떠나 보내면서 몸살을 앓고 보나와 데이트를 못하게 됐다.
16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에서는 지운(하석진)은 지난 과거와 작별을 고하는 과정에서 다영(보나)과 데이트를 하기로 한날 결국 몸살이 났다.
그 때문에 약속을 지키지 못하게 된 지운(하석진)이 누워있는 아파트에 태수(조희봉)과 보나(임다영)가 찾아왔다.
다영(보나)은 태수(조희봉)의 부탁으로 아픈 지운(하석진)의 곁에서 밤을 보내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영(보나)는 “떠난 그분 말고는 채울 수 없었나요? 그렇게 외롭고 쓸쓸했나요?”라고 생각했다.
이어 지운은 다영(보나)에게 자신의 과거를 담담하게 말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6 22: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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