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당신의 하우스헬퍼’에서 서은아가 연준석으로 인해 성추행 트라우마 때문에 눈물을 흘렸다.
15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당신의 하우스헬퍼’에서는 소미(서은아)는 가람(연준석)을 만난 후 과거의 상처가 떠올라서 괴로워했다.
소미(서은아)는 엄마가 재혼을 하고 만나게 된 의붓 오빠에게 술에 취해 성추행을 당했지만 아무 소리도 못하고 학창시절을 보냈다.
그 후 담배와 술을 끊으면 될 줄 알았던 트라우마가 가람(연준석) 때문에 다시 생각을 해냈고 그 때문에 눈물을 흘렸다.
이를 목격한 지운(하석진)은 가람(연준석)에게 “소미씨 생각보다 여린 사람이니 조심하라”고 일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5 22: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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