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당신의 하우스헬퍼’에서 하석진이 보나에게 데이트를 신청하고 오랫동안 비웠던 아파트로 돌아갔다.
15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당신의 하우스헬퍼’에서는 지운(하석진)은 다영(보나)에게 목배게와 향수를 선물받았다.
지운(하석진)은 다영(보나)에게 “생일이 언제냐? 나도 갚고 싶다”라고 말했다.
다영(보나)는 친구들에게 지운(하석진)이라는 이름은 밝히지 않고 지운에 관해 상담을 했고 상아(고원희)와 소미(서은아) 그리고 혜주(전수진)는 지운이라는 사실을 단번에 눈치챘다.
얼마 뒤 지운(하석진)은 다영(보나)에게 전화를 해서 데이트 신청을 하고 옛 연인 소희(심이영)가 홀연히 사라진 뒤, 5년 동안이나 비운 아파트를 찾아갔다.
그는 다영(보나)이 준 목베게를 침대에 놓고 향수를 뿌리고 그날 밤 아파트에서 잠을 잤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5 22: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