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아내의 맛’에 출연하는 박명수, 한수민 부부가화제인 가운데 박명수의 딸 사랑이 시선을 모은다.
최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박명수는 딸이 아이가 어떻게 생기는지 다 알고 있을 거라는 아내 한수민의 말에 충격을 받았다.
그는 “아직도 액체 괴물을 좋아하는데”라며 현실을 부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딸 민서가 남자친구가 생길까봐 전전긍긍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명수는 딸에게 62세에 시집가라고 했다고 밝혀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박명수의 의외의 딸바보 면모가 훈훈함을 전파하고 있다.
한편, 박명수, 한수민은 지난 2007년 결혼해 슬하에 딸 민서 양을 두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6 18: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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