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이스타항공이 말복을 맞아 ‘임직원 즉석복권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스타항공은 임직원들에게 복권 이벤트를 통해 폭염 속 생기를 전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이스타항공은 임직원들에게 피로회복음료를 나눠주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이벤트는 업무량이 증가하는 성수기 임직원 노고를 응원하기 위해 이스타항공과 동아오츠카가 힘을 모았다.
본사 직원들에게는 피로회복음료 브랜드의 인형과 홍보팀 직원들이 직접 음료를 전달했고 현장 업무를 하는 각 지점과 예약센터, 정비본부 등에는 택배로 배달됐다.
16일 말복에는 이스타항공 노무팀에서 매해 진행하는 ‘임직원 즉석복권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모든 임직원들에게 1장씩 지급되는 복권은 최소 3000원에서 최대 5만 원까지 당첨액이 정해져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항공업계 특성상 가장 더운 7~8월에 일이 몰려 직원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사기 진작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6 06: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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