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오는 16일 말복을 앞둔 가운데 지난 초복을 맞아 ‘알토란’에서는 삼계탕 레시피가 공개됐다.
지난달 15일 방송된 MBN ‘알토란’에서는 깊고 진한 맛의 삼계탕 비법을 전수하는 임성근 조리기능장이 방송에 출연했다.
이날 임성근은 “삼계탕의 핵심 비법은 닭을 염지하는 것이다. 염지를 하면 닭 누린내가 완전히 사라지고 육질이 쫄깃하고 탱탱해진다”며 “삼계탕을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밑재료를 손질해야 한다. 볼에 물 1L, 소금 반 큰술, 비린내를 없애줄 소주 2잔, 양파 1개 껍질을 넣는다. 이후 닭 2마리를 넣고 2시간 동안 염지한다”고 전했다.
MBN ‘알토란’은 일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4 12: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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