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40도에 육박하는 폭염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말복때까지 지속될 전망이다.
입추인 내일(7일)도 절기가 무색하게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진다.
한낮 기온이 서울 35도, 대구 34도가 예상된다.
오후에는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잠시 열기 식혀주겠지만 그친 뒤에는 오히려 습도가 높아져 불쾌감이 더하겠다.
폭염과 열대야는 최소 말복인 16일까지는 이어질 예정이다.
기상청은 무더위가 장기화하고 있다며 온열질환 등 건강관리와 농, 수산물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07 00: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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