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수요미식회’에서 여수 맛집이 공개됐다.
15일 방송하는 tvN ‘수요미식회-여수’편에서는 신동엽, 전현무 진행으로 만화 ‘식객’ 허영만 화백, 가수 유빈, 개그맨 이용진이 출연해 여수의 맛을 찾아 떠났다.
이들은 이 맘때 꼭 먹어야 하는 여수 식당 두곳을 소개했다.
첫번째 맛집으로 여수 돌게장 골목에 위치한 터줏대감 맛집으로 현지인들 뿐만 아니니라 관광객들의 입맛까지 사로 잡은 돌게장과 갈치조림 세트 메뉴였다.
돌게장을 직접 먹어본 유빈과 이용진은 “덜 달고 덜 짠 매력의 맛으로 입맛을 사로 잡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갈치조림은 간이 딱 맞고 저렴한 가격의 세트 메뉴라 장점이라고 했다.
황교익과 허영만은 “다른 곳보다 덜 달아서 좋았다”라고 말했다.
이 허영만은 “이 샤부샤부는 약간 싱겁다는 느낌이지만 씹으면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라며 하며 말복에 원기회복을 위해 꼭 먹어야 할 맛집으로 소개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6 01: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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