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영화 ‘박열’이 새삼 화제가 되면서 영화의 히로인으로 열연한 최희서의 근황에도 관심이 모였다.
최근 최희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편한 옷차림의 최희서가 담겨 있다.
특히 그의 늘씬한 몸매가 시선을 끈다.
최희서가 출연한 영화 ‘박열’ 은 1923년 관동 대지진 이후의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한다.
불령사를 조직해 항일운동을 하던 조선 청년 박열은 연인인 가네코 후미코와 함께 일본 황태자 폭탄 암살 계획을 자백하고 사형까지 무릅쓴 역사적인 재판을 시작한다.
최희서는 이 중 후미코 역을 맡아 일본인 못지 않은 유창한 일본어 실력을 보여주며 큰 화제를 모았다.
이준익 감독이 연출한 영화 ‘박열’ 은 15일(오늘) 오후 2시 50분부터 채널 CGV에서 방영된다.
1987년생인 최희서의 나이는 올해 32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5 14: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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