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영화 ‘미 비 포유’가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6년 동안 일했던 카페가 문을 닫는 바람에 백수가 된 루이자(에밀리아 클라크)는 새 직장을 찾던 중 촉망 받던 젊은 사업가였던 전신마비 환자 윌(샘 클라플린)의 6개월 임시 간병인이 된다.
루이자의 우스꽝스러운 옷, 썰렁한 농담들이 신경 쓰이는 윌과 말만 하면 멍청이 보듯하는 윌이 신경쓰이는 루이자.
그렇게 두 사람의 서로의 인생에 걸어들어간다.
테아 샤록 감독이 연출을 맡은 이 영화는 가슴 절절한 사랑 이야기로 한국 관객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누적 관객수 약 100만명을 기록했다.
명대사와 명장면으로 유명한 영화 ‘미 비 포유’는 15일(오늘) 오후 12시 35분부터 스크린 채널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5 13: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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