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순위] 15일 영화 ‘공작’ 한국 박스오피스 1위 차지, ‘신과함께:인과연’ 1000만 돌파 후 2위 하락…‘상영 스크린 수는?’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15일 영화 ‘공작’이 한국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공작’은 1993년 북으로 간 스파이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지난 14일 영화진흥위원회의 일간 박스오피스 기준에 따르면 ‘공작’은  누적관객수 2,623,031명을 돌파했다. 현재 1,265대의 스크린에서 ‘공작’을 상영 중이다.

이어  영화 ‘신과함께:인과연’이 2위로 내려갔다. 

‘신과함께:인과연’는 천 년 동안 48명의 망자를 환생시킨 저승 삼차사의 현재와 과거를 그리고 있다. 

현재 누적매출액은 84,388,123,349원이며 누적 관객수는 10,121,554명을 돌파했다. 현재 1,266대의 스크린을 선점 중이다. 

한국 박스오피스 3위는 ‘맘마미아2’가 14.7%의 점유율을 보이며 차지했다.

이어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몬스터호텔3’ 등이 각각 4위와 5위를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