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신과함께2’ 주지훈이 천만 돌파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신과함께2’의 누적 관객수는 1012만 1613명을 기록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이날 주지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과함께 인과연 #1000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하나더 1+1”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한 주지훈과 하정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행복해보이는 이들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1982년생인 주지훈의 나이는 37세, 1978년생인 하정우의 나이는 41세다.
하정우, 주지훈, 김향기, 마동석, 김동욱 등이 출연한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은 지난 1일 개봉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5 10: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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