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영화 ‘인투 더 포레스트’가 영화 상영채널에서 방영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지난해 11월 개봉한 영화 ‘인투 더 포레스트’는 스릴러 장르의 캐나다 영화로 패트리샤 로제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특히 엘렌 페이지, 에반 레이첼 우드 등의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
영화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가까운 미래, 전기에 지배당한 세상...
예상치 못했던 충격적 재난이 시작된다!
전기가 모든 생활의 에너지가 된 멀지 않은 미래, 넬과 에바는 아버지와 함께 숲 속에서 생활하며 안락한 시간을 보낸다.
하지만 어느 날 갑자기 전기 공급이 차단되자 두 자매와 아버지는 음식도 정보 공유도 불가능한 상황에 처하게 된다.
전기 부족으로 마을로 나가 구호물품조차 수급할 수 없는 자매들은 숲에서 필요한 자원을 구해 생활을 연명하지만, 사고로 아버지조차 사망하게 되면서 더 큰 위기에 빠지게 되고 마을 사람들마저 숲으로 들어오게 되면서 자매는 점점 더 큰 위협에 노출되는데...
한편 영화 ‘인투 더 포레스트’를 관람한 네티즌들은 “괜찮은 영화다.. 배우들 연기도 좋았고 작은것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느낌과 인간은 어찌보면 가장 센 혹은 가장 약한 존재인것도 같다” “이런류의 생존 영화 정말 좋다. 음악과 미장센, 여배우들의 연기 참 좋았다. 그녀들이 숲으로 가게되는 과정. 인류에게 진정 필요한것은?”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