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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더 플루: 감염자들’, 예고없이 들이닥친 전염병과 무장 군인…‘죽은 자들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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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영화 ‘더 플루: 감염자들’가 화제다. 

2017년 개봉한 영화 ‘더 플루: 감염자들’가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더 플루: 감염자들’은 보 미켈센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다. 

트로엘스 리비, 밀레 디네센, 벤야민 엥겔, 마리 해머 보다, 엘라 소르고드 등의 배우들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영화 ‘더 플루: 감염자들’ 스틸컷

영화 ‘더 플루: 감염자들’은 공포, 스릴러 장르로 덴마크에서 제작됐다.

아래는 영화 ‘더 플루: 감염자들’의 줄거리다.

고립된 도시,
격리된 사람들… 
북유럽을 덮친 치명적 바이러스!
'걱정 없는'이란 뜻을 담고 있는 덴마크 중산층이 모여 사는 한적한 주택가 '소르겐프리'. 
 여느 때와 같이 가든 파티를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던 디노 가족은 왠지 모를 불길한 기운을 느낀다. 
 마을 사람들 사이에 하나 둘씩 의문의 독감 증세가 나타나며 열과 기침이 번져가고, 
 TV에서는 원인불명의 전염병으로 마을이 제한구역으로 지정되었음을 알린다. 
 
 그 순간 예고도 없이 들이닥친 무장 군인들..
 최소한의 물과 식량만을 제공하며 문밖 출입마저 저지 당한 채 집안에 갇힌 사람들.
 점점 식량은 바닥나고, 더는 버틸 수 없는 지경에 이른다. 
 
 봉쇄된 창문 틈으로 무장한 군인들에 의해 어디론가 급박하게 끌려가기 시작하는 
 사람들이 보이는데....
 
 그리고 마침내, 죽은 자들이 돌아오기 시작했다!…

 
 
 [제 20 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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