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영화 ‘더 게스트’에 이목이 모였다.
14일 새벽 ‘더 게스트’가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가 됐다.
‘더 게스트’는 ‘더 룸’, ‘최후의 인류’를 연출한 미겔 앙헬 비바스 감독의 영화다.
레이첼 니콜스와 로라 해링이 출연해 영화를 빛냈다.
교통사고로 남편과 청각을 잃은’ 세라’는 아무도 없는 집에 혼자 산다. 평범한 저녁을 보내려던 찰나, 뜻밖의 벨이 울린다.
차가 고장 났다며 전화를 빌려 달라는 의문의 손님은 거짓말로 상황을 모면하려던 ‘세라’에게 섬뜩한 한 마디를 건넨다. 세라는 어떤 결말을 맞이할까.
영화는 정체불명의 공포로 가득찬 밤의 이야기를 그렸다.
9월 13일 개봉 예정.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4 00: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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