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가수 소냐가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6일 소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름다운 권민중언니가 공연보러 와주셨당~많이바쁘실텐데 와주셔서 감사해용~공연보며 많이 우셨다고ㅜㅜ 감사해요 언니~♡♡♡#권민중#미스코리아#영화배우#소냐#마리아마리아#언니옆에서#난오징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우 권민중과 소냐가 담겼다.
다정한 포즈로 웃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훈훈하네요~”, “소냐 화이팅!”, “멋진 공연 보지 못해 아쉽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소냐는 주한미군 아프리카계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로 지난 1999년 1집 앨범 ‘SONYA ALL BEST’로 데뷔했다.
이후 ‘눈물이나’, ‘내가 아닌가요’, ‘하루가’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어느덧 데뷔 19주년을 맞이한 가수 소냐의 나이는 올해 39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3 22: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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