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3일 방송된 MBN ‘판도라’에서는 이재명 지사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두언은 “이재명 지사 애기는 무슨 드라마같다. 그게 만약 사실로 드러나면 정치권이 너무나 허술한 것이다. 그런 사람이 지사가 될 수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반신반의 하고 있다. 전당대회에서 서로 활용되고 의미가 부여되고 이런 과정이 신기하다. 우리 나라 정치가 많이 변했구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MBN ‘판도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3 22: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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