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이달의 소녀 yyxy가 소녀감성의 화보를 공개했다.
2016년부터 매월 한 명의 새로운 멤버를 순차적으로 공개해 완전체가 결성되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는 신개념 대형 데뷔 프로젝트 ‘이달의소녀’는 영국 데이즈드에서‘이례적이고 독보적인 걸그룹’으로 호평을 받으며 완전체 데뷔가 기다려 지는 차세대 신예 아티스트로 손꼽히고 있다. 이달의 소녀는 최근 진행된 뮤직비디오 상영회를 통해 팬들과 만나 완전체의 모습을 공개했으며 공식 팬클럽명 ‘오빛’(Orbit)을 공개하고 오는 8월 19일, 약 2년 간 이어진 데뷔 프로젝트의 종착지인 완전체 데뷔 콘서트 연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데뷔 후 처음 경험하는 화보 촬영이 어색했는지 긴장감에 굳어 있던 멤버들은 시간이 지나자 점점 생기를 찾으며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촬영장을 밝게 빛내었다. 올리비아 혜는 “처음이었는데 멤버들과 함께 하니까 잘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잘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라며 소감을 이야기했다.
4명의 멤버가 통통 튀는 스파클링 같은 매력으로 대중을 사로잡는 ‘이달의 소녀 yyxy’ 가 직접 말하는 매력 포인트로 고원은 “특이한 목소리”, 올리비아 혜와 이브는 “반전 매력”, 그리고 츄는 “동그란 얼굴” 이라며 짧지만 이달의 소녀 yyxy를 아는 팬들이라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매력 포인트를 이야기했다.
곧 날아갈 것만 같은 나비를 닮은 고원, 뽀짝한 귀여움이 펭귄과 닮은 츄, 차가워 보이는 겉모습과 달리 정 많고 온순한 속내의 늑대를 닮은 올리비아 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심히 헤엄치는 백조와 닮은 이브. 각자를 상징 동물들과 싱크로율100%를 자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