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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리즘 토크쇼 J’ 모 보수언론의 탈원전 왜곡 보도, 한국전력공사(한전)가 의도적으로 원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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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12일 ‘저널리즘 토크쇼 J’에서는 폭염 속 이어진 탈원전 논란 보도를 다뤘다.
지난 7월 23일, 조중동과 경제지 일부가 폭염으로 인해 정부가 원전 5기를 더 가동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들 언론의 논조를 보면 정부가 다급해 하며 약속을 지키지 않았던 것처럼 보도했다.
모 보수 언론은 사설을 통해서 탈원전의 반감이 노골적으로 깔려 있기도 했다.

KBS1 ‘저널리즘 토크쇼 J’ 방송 캡처
KBS1 ‘저널리즘 토크쇼 J’ 방송 캡처
KBS1 ‘저널리즘 토크쇼 J’ 방송 캡처
KBS1 ‘저널리즘 토크쇼 J’ 방송 캡처
KBS1 ‘저널리즘 토크쇼 J’ 방송 캡처
KBS1 ‘저널리즘 토크쇼 J’ 방송 캡처

며칠 뒤에 팩트체크하는 보도가 나오기 시작했고 문재인 대통령도 직접 왜곡이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도 결론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해석했다. 계획에 따라서 순차적으로 원자력이 가동한 것일 뿐인데 마치 폭염 때문에 다급하게 가동한 것처럼 모 보수언론들이 왜곡했다는 것이다.

한국전력공사(한전)이 원인 제공자라는 주장도 나왔다. 아무런 설명도 없이 원전을 재가동한다는 보도자료를 내자 그 입맛에 맞다고 판단한 모 보수언론들이 보도를 쏟아냈다는 것이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패널들도 한전의 의도가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이 된다고 주장했다.
KBS1 ‘저널리즘 토크쇼 J’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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