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JTBC ‘밤샘 토론’에서는 ‘최악의 폭염, 전력 대책 문제없나?’라는 주제로 방송했다.
양이원영 환경운동연합사무처장은 전기요금 문제에 대해서 새로운 접근법을 얘기했다.
냉방의 원리를 오로지 전기로만 해결할 것이 아니라 가스로도 해결 가능하다는 것이다.
양이원영 사무처장의 주장에 따르면 건물 구조를 바꾸면 에어컨을 약하게 틀어도 시원하게 지낼 수 있으며 베란다의 설치된 태양광에서 전기를 가져올 수도 있다.
사실상 한전에서 전기를 사 올 필요가 없다는 설명이다. 또한 라면을 끌일 만한 열량만으로도 냉방을 가져올 수 있다.
또한 전기요금 논란을 정부의 잘못된 탈원전 정책으로 몰아가는 자유한국당의 논리는 단순히 공포를 조장하는 것일 뿐이라고 비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1 00: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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