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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이상민-채리나, 다시 만난 룰라 멤버들…’리즈시절과 똑같은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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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룰라 출신 김지현, 이상민, 채리나가 다시 만났다.

지난달 27일 채리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직하게 서있는 우리 #뭐하던걸까요 #룰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 네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응시 중인 김지현, 이상민, 채리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채리나 인스타그램
채리나 인스타그램

특히 리즈시절과 변함 없는 이들의 외모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1972년생인 김지현의 나이는 47세, 1973년생인 이상민의 나이는 46세, 1978년생인 채리나의 나이는 41세다.

룰라는 지난 1994년 정규 1집 ‘Roots Of Reggae’로 데뷔했다.

마지막 앨범인 정규 9집 ‘A9ain’은 지난 2009년 7월 발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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