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는 차은우가 미팅자리에서 임수향을 지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1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는 미래(임수향)와 수아(조우리)그리고 지효(정혜린)가 축제에서 깜짝 미팅 자리를 가졌다.
경석(차은우)는 상대 남자들 속에 있었고 진행자가 커플선정을 하기 전에 “먼저하면 안되냐?”라고 물었다.
경석(차은우)은 진행자가 허락하자 미래를 지목했고 수아는 그런 경석에게 실망하는 표정을 지었다.
그때 미래(임수향)에게 음료수 잔이 쏟아졌고 미래는 옷을 갈아 입기 위해 일어났다.
경석(차은우)과 수아(조우리)가 동시에 “내가 같이 갈게”라고 말했고 미래(임수향)는 경석(차은우)을 택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2 00: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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