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는 박유나와 배다빈 그리고 이예림이 성희롱하는 남학생들에게 맞대응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1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는 축제에서 서빙하는 여학생들에게 노출이 심한 옷을 입혔던 남학생들이 복수를 당하게 됐다.
축제의 말미에 서빙을 보던 미래(임수향)와 수아(조우리)가 떠나자 남학생들이 실망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윤별(배다빈)과 유은(박유나)도 서빙을 안하겠다고 했고 남학생들은 “여자들이 서빙을 안하면 어떡하냐? 예쁜여자들에 해야된다”라고 말했다.
윤별(배다빈)은 “왜 여자만 서빙해야하냐? 그리고 유니폼은 이게 뭐냐?”라고 따졌다.
옆에 있던 태희(이예림)도 “나에게 살만 빼면 예쁘다고 하는데 지금은 사람도 아니냐? 내가 어떻데?”라고 말하며 따졌고 남학생들은 “갑자기 너까지 왜 그러냐?”라고 답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2 00: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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