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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1열’ 미모의 작사가 김이나 “난 진중권 얼빠” 팬심 드러내…나이 마흔에 작사가 저작권료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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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방구석 1열’에서 김이나 작사가가 진중권 교수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10일 JTBC ‘방구석 1열’은 곧 다가오는 8.15 광복절과 관련한 ‘눈길’ vs ‘아이 캔 스피크’ 특집 등으로 꾸며졌다.

JTBC ‘방구석 1열’ 방송 캡처
JTBC ‘방구석 1열’ 방송 캡처

이날 방송에는 감성을 자극하는 가사를 쓰는 김이나 작사가와 독도 전문가 호사카 유지 교수가 출연했다.

김이나 작사가는 그녀의 작사가 저작권료 1위를 부러워하는 진중권 교수를 향해 “난 진중권 얼빠, 믿기지 않겠지만”이라며 ‘지극히 개인 취향’의 팬심을 가감 없이 표출했다. 이날 녹화 이후 사인을 받기 위해 진 교수의 저서를 챙겨오기까지 했다.

JTBC ‘방구석 1열’ 방송 캡처
JTBC ‘방구석 1열’ 방송 캡처
JTBC ‘방구석 1열’ 방송 캡처
JTBC ‘방구석 1열’ 방송 캡처

JTBC 인문학·영화 토크예능 프로그램 ‘방구석 1열’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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