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가수 거미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5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의 공식 SNS에는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양손에 브이자를 그리며 웃고 있는 거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의 화사한 미소가 시선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귀여워여ㅠㅠㅠㅠㅠㅠ” , “언니 귀요미...”, “보기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근 거미와 조정석은 올 가을 결혼하겠다는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지난 2013년부터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1981년생인 가수 거미의 나이는 올해 38세이며 1980년생인 조정석의 나이는 올해 39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0 14: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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