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아는 와이프’ 한지민이 조정석과의 친분을 자랑해 시선을 끈다.
과거 한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개팅했어요...#질투의화신 #오늘밤10시 #11회 #이화신기자님 #조정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있는 그들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지민씨 !!얼른 드라마 좀 해요 티브서 보고 싶어요^^”, “너무예뻐요!!!!”, “조정석 배우님이랑 작품 같이 하셨으면. 두 분 잘어울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지민은 지난 2016년 종영한 SBS ‘질투의 화신’에서 조정석의 소개팅녀로 특별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한지민은 tvN ‘아는 와이프’ 출연을 확정지었다.
tvN ‘아는 와이프’는 한 번의 선택으로 달라진 현재를 살게 된 운명적인 러브스토리를 그린 드라마이다.
오는 8월 방송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9 14: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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