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영화 ‘특종: 량첸살인기’가 새삼 화제다.
‘특종: 량첸살인기’는 이혼과 해고 직전에 몰린 열혈 기자 무혁이 우연한 제보로 연쇄살인사건과 관련된 특종을 터뜨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담았다.
단독 입수한 연쇄살인범의 친필 메모가 소설 ‘량첸살인기’의 한 구절임을 알게 된 무혁은 이것이 사상 초유의 실수임을 깨닫는다.
이를 알리 없는 보도국은 점점 무혁을 압박하고 걷잡을 수 없는 상황 속에서 무혁이 보도한 오보 그대로 실제 살인 사건이 벌어진다.
‘연애의 온도’로 유명한 노덕 감독이 연출을 맡은 이 영화는 2015년에 개봉했으며 조정석, 이미숙 등의 배우들이 열연을 펼친다.
스릴러와 유머 코드가 적절히 섞인 영화 ‘특종: 량첸살인기’는 12일 새벽 1시 5분부터 씨네프 채널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1 17: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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