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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반장’ 150조 보물선 돈스코이호 투자 사기 의혹, 신일그룹 류승진-최용석 등 모두 교도소 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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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오늘(9일) 오후 1시 30분 경, 150조 보물선 돈스코이호 투자 사기 의혹을 받고 있는 신일그룹 경영진들이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됐다.
9일 ‘사건 반장’에서는 어떻게 검찰 조사가 이뤄질지 살펴봤다.
현재 최용석 신임 대표가 참고인으로 출석했고 실제 대표로 알려져 있는 류승진의 친누나 류상미 역시 참고인으로 출석했다.
류상미는 원래 2시 경에 출석하기로 했으나 취재진의 눈을 피해 30분 일찍 출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JTBC ‘사건 반장’ 방송 캡처
JTBC ‘사건 반장’ 방송 캡처
JTBC ‘사건 반장’ 방송 캡처
JTBC ‘사건 반장’ 방송 캡처

검찰은 실제 신일그룹이 돈스코이호를 인양할 능력이 있는지와 싱가포르 신일그룹과 관련이 있는지를 조사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실제 대표로 지목되는 류승진 씨의 교도소 동기가 신일그룹 부회장을 맡았고 최용석 대표 역시 교도소 동기라는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이들의 범죄 혐의가 공통적으로 사기다.
또한 제일제강의 주가가 급등했던 이유로 류상미 씨가 주식을 샀다는 얘기도 전해진다.
JTBC ‘사건 반장’은 매주 평일 오후 3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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