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8일 ‘추적 60분’에서는 ‘4대강 비자금 장부 USB를 찾아라!’ 편이 방송됐다.
4대강 비자금 조성과 비밀장부가 담겨 있다는 USB.
이를 관리했다는 대우건설 이 전 팀장은 자신이 한 일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었다.
이 전 팀장과 제보자 역시 최종 책임자는 바로 서종옥 전 대우건설 사장이라고 한다.
하지만 친박과 친이계 의원들한테 전방적인 로비를 함으로써 연임에 성공했다는 제보자의 증언이 나왔다.
정두언 전 의원 역시 비호하는 실세 그룹이 있었으며 인사에도 영향을 미쳤다고 주장했다.
정두언 전 의원 역시 최등규 회장을 기억하고 있었다. 당시 인수위를 떠올리면 정권이 아니라 이권을 잡은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08 23: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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