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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 60분’ 4대강 비자금 의혹, 서종옥 전 대우건설 사장, 친박과 친이계 의원들에게 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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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8일 ‘추적 60분’에서는 ‘4대강 비자금 장부 USB를 찾아라!’ 편이 방송됐다.
4대강 비자금 조성과 비밀장부가 담겨 있다는 USB.
이를 관리했다는 대우건설 이 전 팀장은 자신이 한 일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었다.
이 전 팀장과 제보자 역시 최종 책임자는 바로 서종옥 전 대우건설 사장이라고 한다.

KBS2 ‘추적 60분’ 방송 캡처
KBS2 ‘추적 60분’ 방송 캡처
KBS2 ‘추적 60분’ 방송 캡처
KBS2 ‘추적 60분’ 방송 캡처

하지만 친박과 친이계 의원들한테 전방적인 로비를 함으로써 연임에 성공했다는 제보자의 증언이 나왔다.
정두언 전 의원 역시 비호하는 실세 그룹이 있었으며 인사에도 영향을 미쳤다고 주장했다.

또한 고속도로 개발을 하는 대보건설의 최등규 회장이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직접 청탁을 함으로써 200억대의 수익을 올렸다는 주장도 나왔다.
정두언 전 의원 역시 최등규 회장을 기억하고 있었다. 당시 인수위를 떠올리면 정권이 아니라 이권을 잡은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KBS2 ‘추적 60분’은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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