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영화 ‘콜래트럴’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평범한 L.A.의 택시 운전사 맥스(제이미 폭스 분)는 돈을 모아 리무진 렌탈업을 하겠다는 소박한 꿈을 갖고 있다.
그는 어느날 밤 우연히 타지에서 온 승객 빈센트(톰 크루즈 분)를 자신의 택시에 태우게 된다.
빈센트는 하룻밤동안 다섯 군데를 들러 볼일을 봐야 한다는 이야기를 하고 이에 맥스는 그의 여정에 동행한다.
그러나 그 여정은 바로 사람들을 죽이는 살인 청부 일이었던 것.
벗어나고자 하지만 맥스는 그럴수록 더 깊숙이 사건에 개입하게 된다.
마이클 만 감독이 연출을 맡은 이 영화는 2004년 개봉했으며 톰 크루즈, 제이미 폭스 등의 배우들이 열연을 펼쳤다.
결말에 대한 궁금증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콜래트럴’은 8일(오늘) 밤 11시 씨네프에서 방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08 15: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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