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영화 ‘쿵푸허슬’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1940년대 중국 상하이, 난세를 틈타 어둠의 세력을 평정한 도끼파의 잔인함이 모두 신음하고 있던 때 건달 싱(주성치)이 흘러든다.
도끼파 보스의 눈에 띄고 싶었던 싱의 협박은 도끼파와 돼지촌 주민 간의 전면대결로 이어지고 강호를 떠나 돼지촌에 숨어있던 강호의 고수들이 그 실체를 드러낸다.
주성치가 감독과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은 이 영화는 국내에서 2005년에 개봉했다.
주성치에게 반한 헐리웃의 러브콜로 제작된 영화 ‘쿵푸허슬’은 8일(오늘) 오전 11시 20분부터 채널 CGV에서 방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08 13: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