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미나와 류필립이 헬스장에서 운동 데이트를 했다.
지난 7일 오후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무리먹어도 살안찌는 @ryu_phillip 헬스장따라와서 30분 근육운동만하고 유산소도 안하고 띵가띵가~~부럽다 ㅎ #헬스#운동스타그램#운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헬스장에서 팔근육을 과시 중인 류필립과 미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의 탄탄한 근육과 몸매가 부러움을 자아낸다.
1972년생인 미나의 나이는 47세, 1989년생인 류필립의 나이는 30세다.
미나와 류필립은 17살의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지난달 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이 출연 중인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08 11: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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