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미나♥류필립, 지인들과 행복한 여행 보내며…“친스타그램”

(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미나♥류필립이 지인들과 행복한 여행을 보내는 모습이 주목을 받았다.

최근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마전 #아틀란타 #살림남 친한형으로 출연했던 규호형과 필립미국 형 동생들이랑~~^^진짜더웠지만 날씨예술 ㅎ#셀카#셀스타그램#친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미나는 류필립 그리고‘살림남’에 친한 형으로 출연했던 분과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훈훈한 그들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우와 다들 넘 보기 좋네요”, “훈훈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나, 류필립이 출연하는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매주 수요일 밤 8시 55분 KBS2에서 방송된다.

미나는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 47세이며 류필립은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이다.

둘은 17살 차이난다. 이들은 지난 7일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