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홍기전(반효정)은 혼수상태고, 정훈(장재호)와 정태(정헌)은 황창식(선우재덕)을 의심, 하지만 창식은 모르쇠를 일관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일일 드라마 ‘TV소설 파도야 파도야’에서 창식이 기전의 사고를 모른 척했다.
기전은 담판을 짓기 위해 창식을 직접 찾았고, 마침 창식과 동철의 대화를 엿들었다. 기전은 “우리 집 금괴가방을 사돈이 훔쳤다니 무슨 말이냐”며 충격을 받았고 자리에서 쓰러졌다.
하지만 창식은 구급차를 부르는 동철을 막으면서 “너와 난 여기 없는 것”이라 했다.
결국 기전은 경호가 발견해 병원에 입원하게 됐고, 가족들 모두 병원으로 향했다. 기전은 혼수상태였고, 가족들은 충격을 받았다.
정태는 창식의 사무실에서 혼자 쓰러진 기전을 이상하게 생각했다. 집에 돌아온 정훈이 이 사실을 전했고, 창식은 전혀 모르는 일인 듯 연기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08 09: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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