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황창식(선우재덕)이 조동철(이주현)과 작당해 모든 걸 알게 된 홍기전(반효정)의 쓰러짐을 모른 척 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일일 드라마 ‘TV소설 파도야 파도야’에서 기전이 쓰러지고 말았다.
복실은 회중시계를 정태 방에서 찾아냈고, 이를 기전에게 보여줬다. 기전은 이를 옥분에게도 보여줬고 정태에게 사장이 회중시계와 금괴가방을 훔친거냐 물었다.
정태는 “사장이 미군에게 산거라고 한다, 훔친 거 아니다”고 거짓말, 하지만 기전은 믿지 못했다. 이를 정훈에게 알렸다. 하지만 같은 말 뿐이었다.
기전은 담판을 짓기 위해 창식을 직접 찾았고, 마침 창식과 동철의 대화를 엿들었다. 기전은 “우리 집 금괴가방을 사돈이 훔쳤다니 무슨 말이냐”며 충격을 받았고 자리에서 쓰러졌다.
하지만 창식은 구급차를 부르는 동철을 막으면서 “너와 난 여기 없는 것”이라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08 09: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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