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칠곡군서 가스 누출 사고가 발생해 일부 주민들이 대피했다.
7일 오후 6시쯤 경북 칠곡군 약목면 교리 에프원 케미칼 공장에서 황산탱크에서 황산 가스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칠곡군은 인근 주민들에게 가스누출 소식을 알리며 “주민들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세요”라는 재난문자를 발송하고 수습 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07 19: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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