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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김유정, 건강해진 근황 공개 “곧 가까이서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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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김유정이 건강해진 근황을 공개했다.

오늘(4일) 오후 김유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맙습니다- 요즘 더 건강해지고 더 많이 웃어요 :) 곧 여러분들과 더 자주 가까이에서 뵐게요- 기다려 주셔서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꽃다발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김유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유정 인스타그램
김유정 인스타그램

특히 한층 밝아진 김유정의 표정이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만든다.

1999년생인 김유정의 나이는 20세.

앞서 김유정은 지난 2월 갑상선 기능 저하증 진단을 받고 치료에 집중하기 위해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이후 김유정이 출연하는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측은 5월 “김유정의 건강이 많이 회복되어 8월 중 촬영을 재개한다”고 소식을 전했다.

김유정을 비롯해 윤균상, 송재림 등이 출연하는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청결보다 생존이 먼저인 열정 만렙 취준생과 청결이 목숨보다 중요한 꽃미남 청소업체 CEO가 만나 펼치는 완전무결 로맨스로 오는 11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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