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이 화제다.
1978년 2월 첫 개봉한 ‘사운드 오브 뮤직’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운드 오브 뮤직’은 ‘스톰 인 썸머’, ‘스투피드’ 등의 로버트 와이즈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다.
줄리 앤드류스, 크리스토퍼 플러머, 엘레노 파커, 리처드 헤이든, 페기 우드 등의 배우들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은 멜로/로맨스, 뮤지컬, 드라마 장르로 미국에서 제작됐다.
1978년 개봉을 시작으로 1995년, 2012년, 2017년 차례로 재개봉했다.
아래는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줄거리다.
알프스에서 들려오는 환상의 하모니!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합창이 시작된다! 다 함께 도-레-미~♪♬
음악을 사랑하는 말괄량이 견습 수녀 ‘마리아’는 원장 수녀의 권유로 해군 명문 집안 폰 트랩가의 가정교사가 된다. ‘마리아’는 좀처럼 마음의 문을 열지 않는 폰 트랩가의 일곱 아이들에게 노래를 가르치며 점차 교감하게 되고, 엄격한 ‘폰 트랩 대령’ 역시 마음의 문을 열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마리아’는 자신이 ‘폰 트랩 대령’을 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고, 자신만의 비밀을 간직한 채 아이들의 곁을 떠나 다시 수녀원에 들어가기로 결심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