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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 3일 계속된 전국 폭염, 서울·경기 오존 농도 ‘매우 나쁨’…‘기상특보’ 발효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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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계속된 폭염이 3일 역시 이어질 전망이다. 

지난 2일 기상청 측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35도 이상 오르면서 무더위가 계속 이어지겠다”고 예보했다. 

현재 폭염경보는 세종, 울산,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인천, 서울, 제주도(제주도서부), 경상남도, 경상북도, 전라남도(거문도.초도 제외), 충청북도, 충청남도, 강원도(강원북부산지, 강원중부산지, 강원남부산지, 양구평지, 정선평지, 평창평지, 홍천평지, 인제평지, 횡성, 춘천, 화천, 철원, 원주, 영월), 서해5도, 경기도, 전라북도에 발효됐다. 

이어 폭염주의보는 울릉도.독도, 제주도(제주도남부, 제주도동부, 제주도북부), 흑산도.홍도, 전라남도(거문도.초도), 강원도(삼척평지, 동해평지, 강릉평지, 양양평지, 고성평지, 속초평지, 태백)에 발효됐다. 

제주도남쪽먼바다, 제주도앞바다(제주도서부앞바다, 제주도남부앞바다, 제주도동부앞바다) 등에는 현재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상황이다. 

기상청은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기상청 날씨누리

아침 기온은 서울 29도, 인천 28도, 수원 28도, 춘천 27도, 강릉 26도, 청주 27도, 대전 26도, 전주 26도, 광주 27도, 대구 25도, 부산 27도, 제주 28도로 관측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8도, 인천 36도, 수원 38도, 춘천 37도, 강릉 35도, 청주 38도, 대전 36도, 전주 37도, 광주 37도, 대구 38도, 부산 35도, 제주 33도로 예측되고 있다. 

이같은 계속된 폭염에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는 곳이 많을 예정이다. 

오존 농도의 경우 서울·경기 북부는 ‘매우 나쁨’, 인천·경기 남부·강원 영서·충북·충남·경북·경남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또한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에서 ‘나쁨’, 그 밖의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측된다. 인천·경기·충남은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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