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30일 일부 지역에는 비가 내릴 전망이지만 무더위는 계속된다.
지난 29일 기상청은 “30일은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중부지방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며 “제 12호 태풍의 영향에서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중부지방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고 전했다.
현재 폭염경보는 종, 대구, 광주, 대전, 인천, 서울, 제주도(제주도동부), 경상남도(진주, 양산, 사천, 합천, 거창, 함양, 산청, 하동, 창녕, 함안, 의령, 밀양, 김해, 창원), 경상북도(문경, 청도, 의성, 영주, 안동, 예천, 상주, 김천, 칠곡, 성주, 고령, 군위, 경산, 영천, 구미), 전라남도(거문도.초도, 완도 제외), 충청북도, 충청남도, 강원도(양구평지, 정선평지, 평창평지, 홍천평지, 인제평지, 횡성, 춘천, 화천, 철원, 원주, 영월), 서해5도, 경기도, 전라북도에 발효됐다.
이어 폭염주의보는 울산, 부산, 제주도(제주도남부, 제주도북부, 제주도서부), 경상남도(남해, 고성, 거제, 통영), 경상북도(영양평지, 봉화평지, 청송), 전라남도(거문도.초도, 완도)에 발효됐다.
바람이 많이 불면서 울릉도.독도, 울산, 부산, 경상남도(거제), 경상북도(울진평지, 경주, 포항, 영덕) 지역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되기도 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26도, 수원 25도, 춘천 25도, 강릉 25도, 청주 26도, 대전 26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대구 26도, 부산 26도, 제주 26도로 예상된다.
또한 낮 최고기온은 서울 37도, 인천 36도, 수원 37도, 춘천 35도, 강릉 30도, 청주 36도, 대전 37도, 전주 35도, 광주 35도, 대구 34도, 부산 33도, 제주 30도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