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강경준 아내 장신영이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하차 소감을 전했다.
지난달 31일 장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장신영입니다..이곳에 글을 써본건 첨이라...쑥스럽네요. 무슨말을 먼저써야할지”라고 시작되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그동안 저희가족에게따뜻한말..따뜻한시선으로 응원해주고 사랑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많은분들이격려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더힘내고 웃으면서 지내왔던거같아요...앞으로 더이쁘고좋은가정만들어가면서 지낼께요”라며 “그리고둘다 연기자로써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무더운 여름 많이들힘드실텐데.. 기운내시고 건강잘챙기시면 화이팅 하세요. 앞으로도 동상이몽많이많이사랑해주세요~~#멋진가장 강경준#멋진아들 정안#동상이몽.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행복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 중인 강경준과 장신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다정해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만든다.
1984년생인 장신영의 나이는 35세. 1983년생으로 36세인 강경준과는 한 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강경준과 장신영은 지난 5월 공개열애 5년 만에 결혼했다.
2007년 4월 태어난 아들 정안 군의 나이는 12살.
강경준, 장신영 부부는 지난달 30일 방송을 끝으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하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