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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영, 강경준과 결혼전 아들과 찍은 화보 눈길…‘아픔 딪고 새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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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배우 장신영이 강경준과 결혼해 새 가정을 꾸린 가운데 과거 그와 아들이 함께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끈다.

과거 장신영은 아들과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짙은 화장의 장신영과 귀여운 미소가 돋보이는 아들이 눈에 띈다.

매체 보도에 따르면 장신영은 2004년 영화 ‘꽃피는 봄이 오면’을 촬영하던 중 전남편 위씨를 만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장신영-아들 / 닥스키즈
장신영-아들 / 닥스키즈

두 사람은 첫눈에 호감을 느껴 교제를 시작했으며 장신영의 나이 22살, 전 남편 위씨 28살이었던 2006년 결혼식을 올렸다.

2009년 전남편과 이혼한 장신영은 이후 아들을 홀로 키웠다.

이후 지난 2013년 장신영은 강경준과 ‘가시꽃’에서 만나 실제 연인으로 발전. 5월에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강경준은 장신영의 아들의 든든한 아빠가 되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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