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아빠가 된 강경준이 장신영 아들이자 본인의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화제다.
지난 28일 강경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 장신영, 아들 정안이와 떠난 제주도 여행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환하게 웃으며 제주도를 누리는 세 사람의 모습이 담겨져있다.
특히 정안이를 가운데 두고 발걸음을 같이하는 장신영 강경준 부부는 단란한 모습이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냈다.
강경준은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자신의 SNS에서도 아들 정안이에 대한 사랑을 보여왔다.
지난 8일에 정안이의 축구시합을 응원하기 위해 직접 경기장을 찾았고, 지난달에는 세 가족이 모여 광주에서 야구 경기를 관람하기도 했다.
강경준은 어딜 가나 정안이를 꼭 챙기는 모습이 영락없이 듬직한 아빠 그 자체였다.
강경준과 장신영 부부는 5년 열애 끝에 지난 5월 25일 부부의 연을 맺었다. 특히 아들 정안이의 축하 속에 야외 웨딩마치를 열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31 00: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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