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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분 토론’ 박주민 의원, “촛불집회를 종북으로 규정하고 태극기집회를 보수라고 적혀 있는 기무사 문건, 통상적인 문건으로 볼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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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31일 ‘100분 토론’에서는 ‘기무사, 해체 없이 개혁 가능한가?’로 주제를 잡았다.
박주민 의원은 내란의 의미를 짚어봐야 한다고 말했다.
내란에는 국헌을 문란, 기도하는 것이 모두 포함된다는 것이다. 이번 기무사 문건이 과연 내란인지에 대해 해답을 내놓은 것이다.

MBC ‘100분 토론’ 방송 캡처
MBC ‘100분 토론’ 방송 캡처

박주민 의원은 ‘기무사 문건이 과연 중립적인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며 두 가지를 이야기했다.
첫 째, 촛불집회를 종북으로 규정하면서 태극기집회는 보수로 적혀 있다는 것.

둘 째, 계엄 해제를 차단시키는 표시가 있다는 것. 이미 자유한국당과 협상을 해서 국회에 참석하지 않게 하고 야당, 당시 민주당은 체포 대상으로 삼았다는 것이다.
이 모든 것들이 특별한 정치적 상황을 고려했다는 것이다.
MBC ‘100분 토론’은 매주 화요일 밤 12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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