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31일 ‘100분 토론’에서는 ‘기무사, 해체 없이 개혁 가능한가?’로 주제를 잡았다.
박주민 의원은 기무사 문건 조사에 관해서 중립적인 입장은 동의하나 통상적인 문건은 아니라고 단언했다.
계엄의 요건이 확정적이고 위수령을 길게 끌기 위해 법안 거부권 행사의 내용도 있고 국회가 이를 해제시키지 못 하게 하려는 방안도 적혀 있다는 걸 근거로 삼은 것이다.
또 박주민 의원은 진상 조사가 체계적으로 진행되어야 하는데 자유한국당이 그 진상 조사를 막는 발언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군인권센터의 임태훈 소장을 향한 김성태 의원의 공격을 말하는 것이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01 00: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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