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31일 ‘시사기획 창’에서는 재벌갑질 청산 프로젝트 2편 ‘아빠도 회장님, 나도 회장님’ 편을 방송했다.
서울 소공동의 한진그룹 빌딩.
빌딩 근처에 위치한 한 커피점이 있다.
자투리 공간을 절묘하게 활용해서 손님이 끊이지 않는다. 사실상 사내 커피 매장과 다름없다.
이곳에서 일하던 아르바이트생은 이곳의 점주가 조현아라는 사실을 갑질 논란을 통해 처음 알게 됐다고 한다.
아르바이트생이 몰랐던 이유는 1년 동안 조현아가 직접 찾아오지 않았기 때문.
관리는 한진그룹에서 하고 있었다.
인하대학교 병원 내에 커피 매장.
이곳 역시 공간이 좋아 손님이 끊이지 않는다.
조현민은 7군데를 대표이사로 있었다. 겸직왕이라고 불릴 정도로 많은 겸직을 하고 있는 것이다. 전문가는 물리적으로 3군데 이상 겸직은 힘들다고 말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31 22: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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