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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녀와 야수’, 스크린에서 재탄생한 세기의 걸작…‘사랑이 이루어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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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영화 ‘미녀와 야수’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녀와 야수’는 지난 2017년 3월 개봉했으며 빌 콘돈 감독의 작품이다.

해당 영화의 줄거리는 아래와 같다.

똑똑하고 아름다운 벨은 아버지와 살고 있는 작은 마을에서 벗어나 운명적인 사랑과 모험을 꿈꾼다.

어느 날 행방불명된 아버지를 찾아 폐허가 된 성에 도착한 벨은 저주에 걸린 야수를 만나 아버지 대신 성에 갇힌다.

‘미녀와 야수’ 스틸 / 네이버 영화
‘미녀와 야수’ 스틸 / 네이버 영화

야수 뿐 아니라 성 안의 모든 이들이 신비로운 장미의 마지막 꽃잎이 떨어지기 전에 저주를 풀지 못하면 영원히 인간으로 돌아올 수 없는 운명임을 알게 된다.

성에서 도망치려던 벨은 위험한 상황에서 자신을 보호해 준 야수의 진심을 알게 되면서 차츰 마음을 열어가기 시작한다.

이 영화에는 엠마 왓슨, 댄 스티븐스, 루크 에반스 등 많은 배우들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한편, ‘미녀와 야수’는 오늘(30일) 오전 10시부터 스크린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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