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20일 영화 ‘인크레더블2’가 ‘앤트맨과 와스프’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인크레더블2’는 슈퍼파워 가족 앞에 나타난 새로운 악당을 무찌르기 위한 노력을 그리고 있다.
지난 19일 영화진흥위원회의 일간 박스오피스 기준에 따르면 ‘인크레더블2’는 누적 242,806명을 달성했다. 현재 상영 스크린 수는 1,190개다.
이어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가 2위에 올랐다.
‘앤트맨과 와스프’는 히어로와 가장 사이에서 고민하던 앤트맨과 새 파트너 와스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두 사람은 시공간의 개념이 사라진 양자 영역으로 들어갈 수 있는 기술을 훔쳐 달아난 고스트를 쫒게된다.
현재 누적관객수 4,710,722명과 누적매출액 41,156,169,357원을 달성했다. 현재 상영 스크린 수는 861개다.
한국 박스오피스 3위는 ‘마녀’이 14.5%의 점유율을 보이며 차지했다.
이어 ‘스카이스크래퍼 ’, ‘독전:익스텐디드 컷’이 각각 점유율 9%와 3.5%로 4, 5위를 달성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0 08: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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